카지노란 무엇인가? | 카지노 입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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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란?
돈을 걸고 일정한 확률에 의하여 승과 패가 나뉘어 돈을 잃거나 따는 행위이자 이루어지는 장소를 일컫는 말이다.
좋게 표현 하자면 럭셔리하고 웅장한 시설에서 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라이브 공연과 같은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상류층 오락 문화이다.
나쁘게 표현 하자면 그냥 도박이다.
그것도 카지노 시설에서 라이브 공연이 이루어지며 술과 음식이 공짜인 고급 시설의 카지노는 대부분 해외의 유명한 곳에 밀집 되어있다.
대표적으로 라스베이거스, 아틀란틱시티, 싱가폴, 마카오 등
그러나 국내의 내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정선 카지노 강원랜드를 비교하면 큰 오산이다.
이곳은 해외 시설과 비교했을 때 잡상인들이 붐비는 시장통이 연상 될 정도로 형편 없다.
라이브 무대 시설이라고는 전혀 없으며 심지어 앉아서 느긋하게 즐길 게임 테이블 조차 없다.
아침부터 하루 종일 자리를 잡고 일어나지 않는 일명 '앵벌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모든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기 때문에
좀처럼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게임을 즐기는 것이 힘들다.
그런 이유 때문에 언젠가부터 정선카지노 (강원랜드)에서는 예약 번호를 받고 테이블을 차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 되었다.
하지만 그것 조차도 몇 시간씩 기다려야 겨우 자리가 나는 정도이다.
실로 어마어마한 손님들이 북새통을 이루는지라 첫 카지노를 정선 카지노로 갔다면 대부분의 기억은 좋지 않을 것이다.
물론 카지노가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한번 가보고 싶은 경우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국인이 갈 수 있는 곳이 정선밖에 없기 때문에
한번쯤 체험삼아 갈 수 는 있겠지만 정말 제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곳은 어쩔 수 없이 외국으로 나가야만
정통 카지노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카지노가 최초로 유명해진곳은 단연 라스베이거스다.
네바다주에 있는 최대의 관광도시 라시베이거스가 카지노 산업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과거 이곳은 광업을 하던 도시였는데 철도가 완성 되면서
열차를 기다리는 긴 시간을 때울 목적으로 광부들이 포커 게임을 즐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한 포커 게임의 판돈과 규모가 커지면서 현대의 거대한 카지노 산업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카지노에는 수 없이 많은 종류의 게임이 존재한다.
카드를 섞어서 나눠주는 딜러가 테이블에서 함께 진행하기도 하며,
딜러 없이 스크린 앞에서 게임을 즐기는 기계 형태의 종류까지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 한다.
카지노는 도박이 금지된 몇몇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으며
게임의 종류와 이름은 거의 통일되어 있지만 국가마다 게임의 룰이 조금씩 변형되어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사실 카지노는 해외여행에서 호기심에 한번 방문하여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기에 좋다고 생각하지만
심할 경우는 도박에 빠져서 재산을 탕진하는 부류의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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